`UCC 전문 플랫폼` 뜬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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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3-02-07 03:3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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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파른 상승곡선을 유지하고 있는 프리챌은 동영상 해상도에 적합한 캐쉬형 시스템구조를 제공, 스토리지 및 네트워크 회선비용을 최소화하는 ‘스트리밍 최적화’를 자체적으로 이뤄냈다. GS네오텍은 G-플랫폼 서비스를 기반으로 올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UCC 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. 좀 더 무게감이 떨어지는 플래쉬 기반으로시스템을 전환하거나 콘텐츠전송네트워크(CDN) 회선 임대, 분산 컴퓨팅 기술 적용 등이 그것이다.
특히 UCC의 특성(特性)상 폭주하는 트래픽 제어와 다수의 사용자들이 올리기 하는 이른바 ‘롱테일’ 콘텐츠에 대한 트래픽 배분 등 그간 UCC 서비스에 있어 해결하기 어려웠던 부분을 기술적 방식으로 해결해 UCC 콘텐츠 올리기 등 통합관리가 가능한 효율성을 갖췄다. GS네오텍측에 따르면 기존의 방식 보다 15∼20% 가량 사용자들의 트래픽을 절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.
‘동영상 UCC 미디어 전문업체들, 늘어나는 트래픽 비용 부담 어떻게 해결하나.’
IT 서비스 전문업체 GS네오텍(대표 최성진)은 UCC 서비스에 특화돼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콘텐츠 서비스가 가능한 네트워크 플랫폼인 ‘G-플랫폼’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.
사용자제작콘텐츠(UCC) 서비스를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전용 네트워크 플랫폼이 등장했다.
김민수기자@전자신문, mimoo@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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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누리망 포털 및 동영상 업체들은 동영상과 같은 대용량 콘텐츠의 트래픽 부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시도 중이다.
업계의 한 관계자는 “트래픽 및 장비 부담 문제는 중소 규모 UCC 전문업체들이 지속적으로 풀어나가야 할 문제”라고 밝혔다.
G-플랫폼은 UCC 서비스에 필요한 동영상 업로딩이나 컨버팅, 최적화된 콘텐츠 전송까지 원스톱으로 제공되는 게 특징이다.
◆트래픽 부담을 줄여라
GS네오텍은 새로 선보이는 UCC 전문 플랫폼인 G-플랫폼을 다모임의 웹2.0 기반 UCC 동영상 사이트 ‘엠엔캐스트(http://www.mncast.com)’에 우선적으로 적용했으며 다모임측은 G-플랫폼 적용 후 엠엔캐스트는 15∼20% 가량의 비용 및 트래픽 절감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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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기정 GS네오텍 정보통신 사업담당 부사장은 “폭발적인 성장에 비해 아직 수익모델이 세밀하게 갖춰져 있지 못한 UCC 서비스 업체의 경우 트래픽 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서비스 퀄리티는 필수적인 요소”라며 “이번에 적용되는 G-플랫폼을 통해 UCC 서비스 업체는 보다 적극적인 서비스 혁신과 수익모델 발굴이 가능해질 것”이라고 설명(說明)했다.
특히 대형 포털 외 중소 규모의 UCC 전문업체들은 시스템 및 회선 관리가 핵심 과제기 때문에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인다. 다모임의 경우 GS네오텍의 G-플랫폼을 전격 도입했으며 판도라TV는 오늘과내일이 제공하는 CDN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.
GS네오텍은 G-플랫폼을 향후 ‘버디버디’와 ‘풀빵닷컴’에도 적용할 계획을 추진중이다.